어제부터 천천히 읽고 있는 책.
음... 생각보다 재밌다.
한시에 대한 흥미가 새록새록 생기는 것 같기도 하고.
도연명이나 이태백, 백거이 같은 중국 시인들은 잘 알지만 서도
정작 우리나라 옛 시인들에 대해서 나는 상당히 무지한 듯 하다.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알아두어야겠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