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 끝난지 이틀이나 지난 현재.
몸살기가 돌아 영 내 몸이 말이 아니다.
원래 운동은 무척 싫어할 뿐더러 인연이 멀었는지라
5일간의 무리한 일정에 몸이 완전 지쳤나보다.
이 따뜻한 날에 감기로 추워서 옷을 여미고,
약을 먹고 있다니...ㅠㅠ
젊어서도 이러는데 나이들면 어떨지 앞이 캄캄하다.
체력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앞으로 무언가 운동 하나쯤은 시작 해야겠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