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는 걸로는 부족해 빌려왔다.
시험이 끝나서인지 선뜻 빌려주더라. (울 학교는 시험기간에 책대출이 금지다.--^)
[세상은 언제나...] 이 책은 정말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었다. 그동안 못 찾아서 빌릴 수 없었던 것.
[씁쓸한 초콜릿]은 따끈한 신간. 책이 참 가볍다.
[정민선생님이...] 이건 예전에 느낌표에서 선정도서로 뽑힌 건 알았지만 읽기는 거부했던 것.
이상하게 그런데서 추천하는 책은 묘한 반발(?)심이 생긴다.
[꿈꾸는 책들의 도시 1] 너무 유명한 책이라...일단 1권 읽어보려고.
어쨌든 이번 주말도 참 읽을 책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