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소설에 이어 드라마까지...
전부 비교하며 보게 만들었던 [궁]은 대단한 작품임엔 틀림없다.
드라마 방영 내내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드라마의 내용도 아니요, 연기자도 아니요,
한복 패션과 그 눈부신 인테리어!
화려하고, 아기자기하고, 동서양이 절묘하게 조합된...
정말 한번쯤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멋졌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