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것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나이건만.

벌써... 일주일 가까이 간식 구경 못하고 있다.

울 어무이, 바쁘다고 요샌 간식도 안 사다놓으시니.

사람이 어떻게 밥만 먹고 살 수 있냔 말이다!! (각성하라~)

간식 생각 날때마다 예전에 사다놓은 인스턴트 커피만 먹다보니 질린다.

학교 앞에 분식집과 샌드위치점, 매점이 자꾸 눈에 밟히고. ㅜㅜ

특히 와플파이!! 내가 월매나 좋아하는데.

돈 아끼는 것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러다 담 달부턴 포기하게 될까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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