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도착했다.

지난번에 어렵게 구해 지른 책들.

[음양의 도시]는 사고 싶은 책이었고 가격이 반값도 못 되서 구입.

[뱀파이어 미유] 전권 구입. 무려 여길 포함해 인터넷 서점쪽을 7군데 이상 돌다 겨우 샀다.^^

[인형사의 밤]은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는 작품이라 구입.

무엇보다 더욱 놀라웠던 건 이 책들이 전부 중고라는 것!!

그런데 상품의 등급이 중급 정도라고 해 별 기대 안했는데 이건 거의 상급이다.

표지에 책방마크를 제외하곤 찢어진 것 없이 완전 새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음... 중고책도 잘 사면 나쁘지 않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