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하게 베개 위에서 맨땅마냥 열심히 파고(?) 있는 중!
사실... 향수 뿌리면 하는 행동.
집안의 침대란 침대, 이불, 깔개 등등...
비빌 수 있는 모든 곳에 온 몸을 비빈다.
어지간히 향수 뿌리는 걸 싫어한다. ^^;
위에 사진 몰래 찍다가 그대로 걸렸다.
헉!!
갑자기 그렇게 빤히 쳐다보다니...
이후엔 날 보며 짖어대고 몸부림쳤다. ㅜㅜ
날 아주 남 취급 한다.
향수 뿌렸다고 삐친 모양이다. 쳇!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