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님이 알뜰가계부를 만드셨듯 나 또한 용돈기입 공간을 만들었다.

물론 용돈기입장이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기록을 잘 하지 않아 흐지부지 상태!

지난 세달간 용돈들을 어디다 쓴지 기억조차 못할 정도니 말 다했다.

게다가 지난달 예상치 못한 지출들로 이젠 비상금 한푼 없다.

아직 학생인지라 부모님께 손을 벌리는 상황이라지만 더이상 이리 살 순 없다.

그래서 저금통장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저축하기로 했다.

목표는 일단 대학 졸업할 무렵 노트북을 사기로 하고.

어쨌든 사설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오늘부터 시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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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04-12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어릿광대님 자극받으셨군요.. 계속 쓰다보면 어디를 줄여야할지 보이실거여요.
저보다 정말 잘쓰시는 분들도 계시지요. 전 아직도 많이 배우고 하는중이여요.
말로만 한다고하는데 거의 잘 안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