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애니로 만들어진 장금이.

참으로 캐릭들이 더 귀여워졌고, 새로운 인물들도 나온다.

(뭐, 종종 사람이 아닌 것들도 섞이긴 한다.)



 

이쯤 되면 애들을 겨냥한 게 확실한데...

왜 시간대가 그렇게 불량하다 못해 건방질까?

주말 아침 이걸 보기 위해서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 현실!

그게 얼마나 힘든 줄 알까??

정말 시간대만 좋았더라면 어쩜 단 한번도 안 빠지고 봤을지도.

 



 

솔직히 별 기대 안했는데 우리의 애니도 상당한 진보를 이룬 듯 하다.

영상도, 캐릭터도, 성우진의 목소리도...

[그리스로마신화] 애니도 솔직히 좋았는데 이쪽도 좋더라.

앞으로 더욱 더 발전해가는 우리의 애니메이션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좀 더 끝으로 한마디 하자면...

애니의 장금이와 민정호 나이 차가 너무 나보이는 거 아냐??

그래도 저런 민정호가 아니었다면 안 봤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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