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으면 벌써 세번째 읽는다. ㅋㅋ
이 책...정말 좋다. 읽을때마다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은 무척 드물지 않는가?!
다소 먼치킨 쪽이긴 하지만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전부 매력적이다.
사실 '월'과 '리'가 이어지길 바라는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괜찮은 결말.
당분간 또 다시 델피니아에 빠져 지낼 듯 싶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