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 참가하는 김에 엄마 이름으로 이벤트에 참가해 드렸다.
정작 내 이름으로 한 것은 전부 다 꽝!
울 어무이 이름으로 한 것은...하나 당첨!
덕분에 책 세트 하나 건졌다.
음... 그런데 이거 내가 읽어도 되는 건지 몰라.
울 어무이는 읽지 않으실게 뻔하고 아빠나 동생 뺀쭉이도 틀림없이 안 볼게 뻔하니...
오면 한번 쭉 읽고 나서 결혼해 아이 엄마가 된 친척언니한테 넘기던지 해야겠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