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은 그냥 쉬고 싶다.
손 하나 까딱 안고, 앉거나 누워서 지내고 싶다.
남들은 월요병이라고 하면서 월요일을 힘겨워 하는데...
어찌된게 나는 화요일이 더 힘든건지.
그냥 콱 쉬고 싶다.
아무도 없는 곳에 가서 조용히 혼자 있고 싶다.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