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강수진의 발.
그녀의 이름과 그녀의 발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힘들었던 고3 시절...선생님을 통해 그녀를 알게 되었다.
수업 시간 중 보여준 그 발 사진 한 장이
힘들고 괴롭기만 했던 그 시간들을 버티게 했다.
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던 그녀의 발이...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해 버리는 내 자신의 나약함을
채찍질 하고 반성하게 했다.
지금도 그녀의 발은 내게 묻는다.
너는 네 꿈을 위해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냐고...
오랜만이네요.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