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도쿄타워를 다 읽고, 오후쯤에야 읽기 시작했다.

얇고 생각보다 글도 없어서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지만 여운을 느끼고 싶어 천천히 읽고 있다.

무엇보다 책이 굉장히 예쁘다. > ㅁ <

디카만 있었다면 찍어서 올리고 싶을 만큼 책 속의 그림들이 다 예쁘고,

종이에 닿는 촉감도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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