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요?

 

 

고등어구이를 담은 접시입니다.
새 접시를 하나 샀는데 고등어구이를 담고 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 한 장 찍었습니다.

 



다 먹은 딸기잼 병과 후루츠칵테일 병에 예쁜 테이프를 감아
소금통과 깨소금통으로 재활용했습니다.
아아, 이런 알뜰살뜰하고 귀여운 면모라니!=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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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런스 2006-04-23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은 살림도 글처럼 아기자기 담백하고 예쁘게 하셈! 부러워요! 근데 저 접시 넘 예뻐요.

물만두 2006-04-23 1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접시 너무 귀여워요^^

야클 2006-04-2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봤으면 고등어구이와 차가운 청하 한잔 생각날 뻔 했습니다. ^^

하늘바람 2006-04-23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로드무비님은 잡지에 나오셔도 되겠어요

mong 2006-04-23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제가 해드릴 말씀을
스스로 해버리시면 어째요! =3=3=3

로드무비 2006-04-2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클님, 안 그래도 저 고등어구이는 금요일 밤 3차 술안주였습니다.ㅎㅎ

물만두님, 그래서 마음에 쏙 듭니다.^^

싸이런스님, 제 글이 아기자기하고 담백한가요? 덩실덩실.
고맙삼.
(아크릴 소재 접시라 깨지지도 않아요.^^)


로드무비 2006-04-2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ong님, 책장수님이 그거 딱 하나이 불만이라고 합니다.
자기 입으로 잘났다 나발 부는 거.
('딱 하나이' 과연?=3=3=3)

하늘바람님, 저 접시 말씀이시죠?
잡지에 나가도 되는 건.^^



조선인 2006-04-23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딸기잼병이 더 마음에 드네요. 흐흐

nada 2006-04-23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직접 쪼물딱 거리지는 않는데 이런 거 보는 건 너무 좋아해요. 아유 아기자기해라.. 전깃줄에 앉은 참새들.. 슬퍼 보여요. 고등어구이는 눈물처럼 짭쪼롬할 것 같구요. (괜히 자제하신다는 신비주의 전략 쓰지 마시고 자주 페이퍼 올려 주세요. 아무리 자주라도 로드무비님 글은 재미나요.^^)

waits 2006-04-23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알뜰살뜰 귀여우세요.. ㅎㅎ

플레져 2006-04-23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로드무비스런 접시잖아요! ^^
저도 당장 이쁜 테이프로 딸기쨈 통을 장식할래요!!

혜덕화 2006-04-23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도 재미있지만 님과 다른 분들의 댓글도 너무 재미있어요.
접시가 너무 예쁘네요.

진주 2006-04-23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드무비님은 진정한 겸둥이~~

로드무비 2006-04-23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덕화님, 댓글이 더 재밌죠?
접시 사고보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사려고요.
뭐든 달랑 한 개만 있으니 곤란할 때도 있더군요.^^

플레져님, 로드무비스럽다.ㅎㅎ
딸기잼 병이 어떻게 환골탈태했는지 꼭 보여주세요.^^

나어릴때님, 알뜰살뜰 빼면 저 시체여유.^^

꽃양배추님, 신비주의 전략이라니.
전 그런 거 몰라요.('' )
제 페이퍼가 재미나다니, 기운이 불끈 솟습니다.
그런데 쟤들이 좀 슬퍼 보인다고요?
고등어구이 말고 과일을 담아주면 괜찮을까요?^^

조선인님, 꼭 마로가 말하는 것 같네요.^^

로드무비 2006-04-23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호호, 님은 우아하시고요.^^

瑚璉 2006-04-23 17: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갑자기 고등어자반이 먹고 싶군요.

sudan 2006-04-23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예뻐요. 노란버스 그려진 하늘색 테이프.

날개 2006-04-23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등어 무지 바삭하게 잘 구우셨다~^^
접시도 이쁘지만, 저 병들 참 이쁘네요...
일단 예쁜 테이프를 사야겠구만요..ㅎㅎ

로드무비 2006-04-23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생고등어 사서 그날 바로 구우니 정말 맛나더라고요.
테이프 요즘 이쁜 것 많이 나오더군요.
언제 이쁜 것 하나 꿍쳐뒀다 선물할게요.^^

수단님, 버스 테이프는 그냥 보기엔 심심한데 병에 붙이니 인물이 사네요.^^

호리건곤님, 자반은 안 삽니다.
너무 짜서.^^

瑚璉 2006-04-24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허, 보석하면 다이아고, 고등어는 자반이죠(-.-).

치유 2006-04-24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자기 알뜰하게 하시는 모습..잼 병에 테이프 한번 둘러봐도 그렇게 이쁘게 안 보이더구만..왜 로드무비님이 하시면 저렇게 이쁘당가요??
고등어 구이 접시에 늘어진 전깃줄 위로 새들이 날아와 너무 이쁨니다..

조선인 2006-04-24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사람들이 다 그러데요. 이번 대문사진은 성공인 듯. 히히

로드무비 2006-04-25 0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맞아요.
마로가 빠안히 쳐다보는 것이, 나쁜 짓 못하겠어요.^^

배꽃님, 테이프가 첫째 예뻐야죠.
저, 손재주라곤 없는 인간이거든요.;;
접시는 참 마음에 듭니다. 수수한 것이...^^

호리님, 보석은 모르겠는데 자반은 아니라니까요.
짠 건 질색이라.=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