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맞추기

몇조각 안 남겨놓고 며칠을 끌었던 퍼즐을 드디어 완성했어요.^^ 



호호호, 완성하고나니 정말 많이 뿌듯해요.^^ 다 맞추고나서 만세!!!하고 외쳤어요.^^ 



고흐의 해바라기는 작년에 맞췄던 것 같아요. 액자해서 걸어두었죠.^^ 


댓글(28)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나무집 2010-07-17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축하 받아야 돼요~
저는 500피스짜리 맞추다 눈빠져 죽는 줄 알았어요.^^

꿈꾸는섬 2010-07-17 12:41   좋아요 0 | URL
ㅎㅎㅎ고맙습니다.^^
저도 거의 다 맞춰가는데도 힘이 빠지더라구요.ㅎㅎㅎ

saint236 2010-07-17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이젠 본드로 가볍게 코팅해서 액자에 끼운 후 벽에 걸어두시면 되겠네요.

꿈꾸는섬 2010-07-17 13:09   좋아요 0 | URL
ㅎㅎㅎ고맙습니다.^^ 액자해서 걸어야죠.^^

마노아 2010-07-17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근사해요. 전 예전에 세계지도 맞춰보고 너무 힘들어서 두 번 다시 도전 못해봤어요.^^;;;

꿈꾸는섬 2010-07-17 13:10   좋아요 0 | URL
클림트의 키스..정말 예쁘죠. 색감도 너무 좋구요.^^
시간을 많이 들여야할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바쁘신 마노아님께서는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전 시간이 많잖아요.^^ 뿌듯해요.^^

sslmo 2010-07-17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한게요~
이 퍼즐을 맞춰 액자를 해야 하는 거예요?
풀어헤쳐 또 맞추고,또 맞추고 하는 게 아녜요?
(이런 건 아들 유치원 때 이후로 해 본 적이 없어서리~ㅠ.ㅠ)

암튼,베리 메리 축하해요~^^

꿈꾸는섬 2010-07-17 14:26   좋아요 0 | URL
한번 맞추는데 오래 걸리니 다시 풀어헤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자신있다면 다시 해도 괜찮긴 할 것 같은데...ㅎㅎ저희 옆집 언니가 다시 풀러서 맞추고 그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긴 했는데 전 다시 맞추는 건 자신 없을 것 같아요.ㅎㅎ고맙습니다.^^

saint236 2010-07-17 15:08   좋아요 0 | URL
1000피스짜리를 주로 작품으로 만들죠. 맞추고 흩어 버리고 다시 맞추는 것은 300피스 미만으로 합니다.^^

꿈꾸는섬 2010-07-18 01:37   좋아요 0 | URL
많이 해보셨군요.^^

루체오페르 2010-07-17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대단하네요. 그림도 예쁘고 보기 좋습니다. 축하드려요^^ 정성이 가득인게 느껴지네요.

꿈꾸는섬 2010-07-18 01:38   좋아요 0 | URL
ㅎㅎ시간보내는데 딱이었어요.
클림트의 키스는 정말 황홀하죠.^^

gimssim 2010-07-17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그리고 저도 한 번 도전해 볼까 합니다.
새해 결심 중 한가지, 새로운 일을 만나면 시도해 볼 것!
아마 새로운 일이 될 것 같아요.

꿈꾸는섬 2010-07-18 01:38   좋아요 0 | URL
중전님의 도전 기대되어요.^^

세실 2010-07-17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전 퍼즐 맞추기 영 젬병이예요.
해바라기 색이 참 산뜻합니다.

꿈꾸는섬 2010-07-18 01:38   좋아요 0 | URL
고흐의 해바라기, 정말 고생 많이 하면서 맞췄었는데 액자보면 늘 뿌듯해요.^^

blanca 2010-07-1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의 키스 감동이에요. 정말 대단하세요...

꿈꾸는섬 2010-07-18 01:41   좋아요 0 | URL
ㅎㅎ액자해서 걸어두면 집안 분위기가 더 살 것 같아요. 너무 매혹적이에요. 황홀해요.^^

. 2010-07-1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이거 몇 피스 짜리예요? 1000피스?
전 딱 100피스 넘어가는거 싫어요.ㅋㅋㅋ

꿈꾸는섬 2010-07-18 01:39   좋아요 0 | URL
ㅎㅎㅎ저도 원래는 100피스가 딱 좋아요.^^

자하(紫霞) 2010-07-18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시네요~
밑에 맞추시는 거 봤는데 눈이 빙글빙글...
완성작이 멋있어요~~

꿈꾸는섬 2010-07-18 10:16   좋아요 0 | URL
ㅎㅎ완성하고나니 뿌듯해요.^^

pjy 2010-07-18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맞춘거도 아닌데 완성하니 넘 뿌듯한^^;
저는 액자만들고 천덕꾸러기되서 가구사이에 조용히 세워져 있는 아이들이 몇 있습니다ㅋㅋ

꿈꾸는섬 2010-07-19 08:16   좋아요 0 | URL
하..그렇군요. 사실 저희집에도 액자가 넘쳐나요. 그래도 선물 받은 것이니 어디라도 걸어놔야겠죠.^^

같은하늘 2010-07-20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림트의 키스 너무 멋져요~~ 부부침실에 걸어두시면 좋을듯 한데요.ㅎㅎ
근데 저거 어떻게 가져가서 액자 맞추나요? 전 그게 궁금해요.^^
저희집에 300짜리 퍼즐 같은그림 두개 있는데 하나 꿈섬님 드려야겠어요.

꿈꾸는섬 2010-07-20 14:43   좋아요 0 | URL
ㅎㅎㅎ액자를 주문하면 되어요. 퍼즐이랑 액자랑 세트로 판매하기도 하구요. 나중에 따로 구입해도 되구요.^^

마녀고양이 2010-07-20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짝짝짝!! 대단하당...............

꿈꾸는섬 2010-07-20 14:43   좋아요 0 | URL
액자를 구입해야하는데 아직도 미적거리고 있어요. 혹시 일산 갈 일 있음 마녀고양이님 집에 썩고 있는 액자 가져오려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