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권 자유경제원장, 좌편향 역사 교과서 논할 자격 있나

 

"프린스턴대 출판부는 지난 22일(현지시각) 자체 누리집에 올린 보도자료에서 "앵거스 디턴 미국 프린스턴 교수의 저서 <위대한 탈출>의 한국어 번역판이 원전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않은 채 변경됐으며, (저자의 의도와 달리) 이 책을 명백하게 피게티의 <21세기 자본>에 반하는 위치에 두려는 한국 경제학자 서문이 포함된 채로 출간되었다"고 지적했다. 또 "이러한 변경과 새로운 서문은 원저자나 프린스턴대 출판부에 의해 사전에 검토되거나 승인된 것이 아니다"고 명시했다.  "

http://www.nocutnews.co.kr/news/4493885

 

프린스턴대, "노벨경제학상 '위대한 탈출' 한국 번역책은 ' 왜곡 번역' "  

"아울러 성명에서 프린스턴 대 출판부는 "이 책을 명백하게 피케티의 '21세기 자본'에 반하는 위치에 두려는 입장이 담긴, 한국 경제학자가 쓴 서문이 포함된 채로 출간됐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이 책이 불평등에 관한 다른 저작들과 대조적으로 읽혀야 한다고 주장하는 " 이 한국책의 서문은 새 번역에서 빠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http://news1.kr/articles/?2467855

이 책의 논란의 서문을 쓴 이는 현진권이라고 자유경제원 원장이다. 저자로부터 이런말을 썼다고 지적받았다. 나같으면 쪽팔려서 원장 자리 내려놓고 칩거에 들어가겠다. 그런데 좌편향 교과서 운운하고, 또 낙선운동 벌이겠다.

 

참 양심도 없는 사람이다.

정말 이런 사람은 출판계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한경BP도 마찬가지다. 이 따위 서문을 쓴 것은 두가지 이유로 생각된다.

첫째, 책을 읽지 않고 서문을 썼다. 그럼 양심도 없는 사람이다.

둘째, 책을 읽었지만 악의적으로 왜곡했다. 이건 범죄다. 서문을 다르게 써서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준 ...

 

이 사람이 쓴 책들을 알아보자. 이런 사람이 쓴 책은 모두 퇴출시켜야 한다. 제 정신이 아닌데 제대로 책을 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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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린 2015-10-26 23:0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국제적 망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