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찰리멍거의 격자틀 인식모형의 기초인가. 모형을 만들고 거기에 맞추어서 사실을 배열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기초적이고 세속적인 지혜란 무엇일까요? 첫 번째 규칙은 개별적인 팩트만 기억했다가 다기 떠올리려고 하면 하나도 제대로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론이라는 ‘틀‘로 묶이지 않은 팩트는 활용 가능한 형태를 갖추지 못합니다. 머리속에 ‘모형‘이 있어야 합니다. 이 모형이라는 틀에 맞춰서 여러분의 직간접적 경험을 배열해여 합니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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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한푼까지 가지려 해서는 안된다. ˝ ˝친구를 고를 때처럼 고객을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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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이런시절이 있었구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야말로 정말로 궁금할 것이다. 만약 긍정적이라면 주식시장에 투자해 진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길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다행히도 오늘날 주식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는 20세기 초에 비해 전혀뒤지지 않으며, 실제로 훨씬 더 좋다는 점을 강력히 시사하는 증거들은 많이 있다.
한 가지 이유는 이 기간 중 기업 경영진의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에 따라 기업 경영진이 회사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도 크게 바뀌었다. 한 세대 이전만 해도 대기업의 고위 경영진은 그 회사를 소유한 집안의 가족 구성원에 불과했다. 이들은 기업을 사유 재산으로 여겼다. 외부 주주의 이익은 거의 무시됐다.
기업 경영진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어떤 문제를 고려하는 게 있다면기껏해야 아주 젊은 인물을 그 나이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앉히기 위해 훈련시키는 정도였으며, 이것은 회사를 물려받을 아들이나 조카를 배려하는게 가장 큰 목적이었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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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루즈벨트는 1908년 일본의 한국 점령을 묵인했다.

한국은 절대적으로 일본의 것이다. 확실히 조약에 따르면 한국은 독립국가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엄숙하게 서약되어 있다. 하지만 한국은 조약 내용을 강제하기에는속수무책이었으며, 다른 어떤 나라도 한국인들 스스로가 자신을 위해 전혀 할 수없는 일을 한국인들을 위해 해주리라고 상상할수는 없다. - 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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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쟁 예방이 외교적 과제일 뿐만 아니라 법적 과제이며, 자신이 저항하는 것은 변화 그 자체가 아니라 변화 방식, 특히 무력 사용이라고 주장했다. 비스마르크나 디즈레일리 같은 사람이라면 외교정책이 실제 내용이 아니라 방식에 관한 것이라는 주장을 비웃었을 것이다. 물론 그들이 실제로 그 말을 이해했다면 말이다. 어떤 국가도 미국처럼 스스로에게 도덕적 요구를 강요한 적이 없었다.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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