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분 책이야 이미 집에 두권인가 있고, 와잎이 읽을만한 경제 책 찾을 때 추천했을 정도이나,
최근 이슈의 시발점이 이 책이었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고,
어떤 분은 절판 하셨으니,
이 분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함
물론 이 분 잘못은 하나도 없지만,
그럼에도 앞으로 이 분 책 볼 때는 찜찜할 듯
뭐 내가 40인의 넷드링커나 카스테라도 아니고
짜집기한 책은 잘 안 보기 때문에 별 관심은 없는데(이 책이 짜집기했다는 것 아님)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 쓸데 없는 책은 좀 안 나왔으면 하는 입장이라(이책을 지칭하는 것 아님)
* 절필이 아닌 절판을 이야기하는 것임, 적당한 때 다른 데서 개정판 나오면 그 때 읽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