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만화 과학 교과서 1 - 지구과학.물리 되기 전에 시리즈 1
고윤곤 지음, 현종오 감수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06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중학생이 되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이라는 부제목에 평소 같았으면 괜한 반발심(나만 그런가? 꼭 읽어야 하느니 어쩌니 하면 더 읽기 싫다)으로 되려 읽기 싫었을 법도 한데, 나도 자식 둔 부모랍시고 중학교 가는 큰애를 위해 제목이 주는 반항감은 꾹꾹 누르고 주문했다.

독후 소감은 한마디로 아주 만족한다(별 넷 반).
EBS에서 아이와 함께 과학 강의를 듣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고 알차게 중학교 1학년 과정의 과학 교과 과정을 만화로 담아 놓았다. 대부분의 학습만화들이 만화 그림만 더 곁들였을 뿐, 내용을 이끌어 나가는데는 여전히 학습의 지루함을 넘어 설 수가 없는데 이 책은 만화가 주는 일반적인 즐거움을 잊지 않고 전해 준다. 그야말로 재치가 톡톡 튀는 구성이다. 나도 키득거리며 웃으면서 과학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도 했다. 내가 공부할 적에 이런 책 좀 나오지, 혹시 아나? 이과과목도 이렇게 재미있게 미리 친해져 놓았더라면 그 쪽으로 진로를 텄을지?

중학교라는 학교도 낯선데 학습 내용이 갑자기 어려워져 곤혹스러워하는 중학교 1학년들에겐 과학 과목도 새로운 어휘들이 많아서 힘든 난관이라고 들었다. 이 책은 만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어휘에 대해 한자의 음과 훈을 설명하며 귀찮은 사전찾기를 많이 거들어 주었다. 앞으로 씨름해야 할 과학 공부의 개념과 원리도 아이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었다.

예비 중학생, 그리고 중학교 1학년, 과학에 관심있는 초등학교 고학년,
그리고 나같이 무식한 엄마에게는
아주 반가운 책이다.
수학, 사회, 물리, 화학..다른 과목도 좀 안나오나?
(앗..그렇다고 '되기 전에 시리즈'를 날림으로 막 만들어 내면 안 됩니닷-출판사 관계자 여러분!)

060227ㅂㅊ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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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2-28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저도 이 책 (아영이가 4학년인데 벌써!) 샀어요. ^^ 다음에는 화학, 생물 편이 나왔으면 싶으네요. 저는 지구과학, 물리보다 그 과목들이 더 좋았거든요.

울보 2006-02-28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겠어요,,아이들이 아주 좋아라하겠네요,,

진주 2006-02-28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네 애들 뿐만 아니라 저도 무진장 좋아하고 있습니다. 재미도 있고 학습에도 도움되니 정말 좋은 책인 거 같아요^^

아영엄마님, 우리도 지금 영이가 열심히 봐요. 광원이니 파동이니 이런 건 관심없고요 그저 만화 주인공들의 웃기는 장면만 포섭하죠 ㅋ
 

자동차보험료 절약방법노하우


자동차보험사들이 올해만  몇 차례 보험료를 인상한데 이어  조만간 정비수가 인상으로 약 4% 정도가 또 오를 전망이다. 그리고 내년 9월부터서는 교통법규를 위반한 가입자들에 대해서 현행 10%에서 30%로 대폭 인상된 할증율을 적용한다고 한다. 이처럼 잇따른 보험료 인상과 연일 치솟는 고유가에  운전자들의 부담은 더욱 커졌다.
이럴때 일수록 운전자들이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올해부터 자동차보험에 다양한 특약이 생기고 보험요율도 보험사 자율로 정하게 되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졌다. 따라서,
가입자 본인이 세밀하게 따져보지 않고 보험사에서 권하는 대로만 가입했다가는 쓸데없이 보험료를 더 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자동차보험료는 아는 만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는 본인에게 맞는 보장내용을 선택하고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각종 특약 및차량 부속 장치를 알아 두어야 유리하다.
자동차보험 가입시 반드시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를 비교 하는 것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다.
그 동안의 모든 자동차보험료 절약법을 총망라하여 2005년 하반기에 맞는
[자동차보험료 절약법 총정리]
를 마련하였다.
이정도의 지식만 있다면, 분명 자동차보험료 5 ~ 30만원 정도는 절약할 수 있다.
" 보험사에서 잘 알려주지 않는 자동차보험료 절약 방법 총정리 "

  자동차보험 가입시 각 보험사별 비교견적은 필수!!!

▣ 2001년 8월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자유화된 이후 각 보험사별로 보험료 인하 경쟁이 시작되었다.
▣ 인하경쟁에 따른 보험사별 새로운 특약을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보험료 차이는 최고 30%이다.
▣ 그러므로 자동차보험 가입전에는 반드시 자동차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자신에게 맞는 자동차보험 비교견적을 검토후 보험가입하는것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다.

" 국내 10개 보험사 보험료 비교는 반드시 따져 볼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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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을 운전하는 범위를 최소 인원으로 하라 - 최소35%↓

▣ 자동차보험료는 운전자범위를 좁힐수록 절약된다
▣ 운전자범위를 절약 순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1인한정(65%) > 기명1인  > 1인한정외 1인 > 부부한정 > 부부한정외 1인 OR 2인 >
 가족한정 > 가족한정외 1인 OR 2인 > 가족형제 > 누구나(100%)

운전자범위 결정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35% 가량 절약된다.
▣ 운전자범위 특약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가입여부가 다를 수 있다.

  운전자 연령특약 선택은 나이가 많을수록 싸다 - 최고30%↓

▣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자의 나이를 잘 선택하면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비싸며 가입여부도 까다롭다.
▣ 연령 범위를 절약할 수 있는 순으로 다음과 같다.
   43세(70%) >  35세 >  30세 >  26세 >  24세 >  23세 >  21세 > 전연령(100%)
연령범위 결정에 따라 보험료가 최고 30% 가량 절약된다.
▣ 운전자 연령특약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가입여부가 다를 수 있다.

  차량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라 보험료가 내려간다 - 최고10%↓

▣ 차량내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라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 신차 출고시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것 뿐만 아니라 출고 후 정비공장에서 개별적으로 장착한 것은  보험료 할인이 된다.
" 내차에 ABS , 에어백, 도난방지장치, 자동변속기(오토)가 있다면 꼭! 할인 받아라."
▣ 설치된 장치에 따라 절약할 수 있는 순으로 다음과 같다.
오토차량 : 모든 담보에 3%할인 > ABS장착 : 모든담보에 2%할인 > 에어백 : 자기신체사고 10%~20%할인 > 도난방지장치, GPS : 차량손해 2%할인
▣ 차량에 설치된 옵션장치에 따른 할인은 보험사 선택에 따라 적용유무가 다를 수 있다.

  자동차보험 가입금액을 자신에 맞게 가입하라.

▣ 일반적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시 작년과 같은 내용으로 또는 설계사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경우가 많다.
▣ 자동차보험 담보의 보험료 높은순서는 다음과 같다. (신규이며 중형차인 경우)
  자기차량손해 > 대인I > 대물 > 대인II 자기신체사고 > 무보험차상해
▣ 자기차량손해는 보장금액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비싼 편이다. 그리고 대물은 자기차량손해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한 편이다.
" 오래된 중고차라면 꼭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할 필요는 없다."
 (팁 하나! 자신의 차량 연식이 오래됐거나 차량가격이 아주 낮을 경우에는 꼭!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할 필요는 없다. 오래된 중고차가 사고 난 경우라면 수리보다는 폐차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것만 잘 판단해도 보험료 10~25만원 정도는 절약 가능하다.)
▣ 현재 고가의 외제차량이 많은 관계로 대물담보 1억원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 더 이상 고급 외제차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
(한 예로, 대물 3천만원 담보 가입후 외제차량과 접촉사고가 났을 때, 수리비가 5천만원이 나왔다면 대물담보에서는 3천만원만 보상되고 나머지 2천만원은 본인이 자비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대물담보는 1억원 이상으로 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대물 3천만원과 1억원의 실제 보험료 차이는 불과 1만원 정도 차이가 나므로 반드시 1억 이상으로 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험가입 경력에 따라 보험 절약효과가 크다 - 최고30%↓

▣ 자동차보험에서 보험 경력은 순수 자동차보험 가입경력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다.
▣ 보험가입경력과 동일하게 인정해주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관공서나 법인체에서 운전직 종사자로 근무했던 기간
▶ 군에 운전병으로 복무한 경력
▶ 외국에서의 자동차보험 가입 경력자로 가입기간
▶ 오토바이 책임보험 및 종합보험 가입 경력자로 가입기간
위 기간등은 보험가입 경력으로 인정해 주지만. 그러나 총합계 기간이 3년이 초과된 경우에는 3년 이내의 것만 인정된다.

  자기차량손해에서 자기부담금을 활용하라.

▣ 자기부담금이란 차량사고시 보험가입자가 일정한 금액을 부담하고 나머지는 보험회사가 부담하는 제도이다.
▣ 자기차량손해의 보험료 비중이 크므로 자기부담금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크다.
▣ 자기부담금 선택기준은 다음과 같다.
     0원, 5만원 10만원, 20만원, 30만원, 50만원으로 되어 있다.
자기부담금 비중이 큰 금액일수록 보험료가 할인된다.
▣ 보험가입 경력 및 할인요율이 낮은 경우에는 자기부담금 "0원"을 선택 하는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보험가입후 운전자 최소연령으로 변경되면 환급 받아라

보험가입후 운전자연령이 변경되면 보험료를 환급 받을 수 있다.
▣ 운전자 연령으로 인한 환급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자녀가 운전할 수 있는 보험으로 가입 후 자녀가 군입대, 유학을 간 경우
▶ 자녀가 운전할 수 있는 전연령 특약으로 가입 후 자녀의 나이가 만21세가 된 경우

  자동차보험료 분납으로 하지 말고 일시납으로 하라 - 최고 1.5%↓

▣ 자동차보험료는 1년 일시납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 분할 납부하는 방식은 분할 횟수에 따라 일시납 보험료보다 최고 1.5% 올라 갑니다.
▣ 분할할 경우 1회(첫회) 보험료가 책임보험과 대물보험료가 포함되어 전체보험료에 70%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 일시납 보험료 납부방법 자동차보험 실효로 인한 보상이 안되는 경우도 방지할 수 있을 뿐더러
    계속해서 납부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자동차보험료 신용카드로 결재하라.

▣ 자동차보험료를 지급할 때 현금으로 결재하는 것과 신용카드로 결재하는것과 보험료는 동일합니다.
 그리고,
신용카드사 무이자 할부제도를 이용하는 것도 생활의 지혜이다.

  업무용 자동차 차량대체시 유리한 것으로 선택하라.

▣ 업무용 자동차보험은 차량대체를 하면서 과거의 할증율을 승계 받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최근 사고경력이 있어 이미 할인할증율이 100% 초과한 경우는 종전차량의 자동차보험을 승계받지말고 처음부터 새로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단, 차량대체의 경우와 신규의 경우를 비교하여 선택하시기 바란다.
▣ 업무용자동차란 법인이 소유한 승용차, 화물차 또는 개인이 소유한 9인승초과 승합차와 화물차를 말한다.
▶ 참고사항: 2003년11월1일부터 가입하는 개인소유 1톤이하 화물, 경화물 및 경승합 차량의 자동차보험을  개인용 자동차보험으로 할인할증율을 무조건 승계받게 된다. 차량이 2대라면 동일증권으로 가입하면 유리하다.
"차량이 2대 이상이라면 할인율이 저요율인 차량으로 보험기간을 통일하면 보험료가 절약된다."
▣ 개인이 2대이상의 승용차, 1톤이하의 화물, 경화물 및 경승합을 보유하고 있다면 자동차보험은 하나로통합하여 가입하라.
위와 같은 경우를
동일증권 계약이라고 하는데 본인의 자동차보험 중에서 가장 낮은 할인할증율을 적용할 수 있다. 동일증권으로 가입할 경우 보험만기일을 같은 날짜로 하면 사고발생시 사고나지 않은 다른 차량의 피해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보험료가 할증이 된다.

▣ 중대한 교통법규를 위반한 운전자는 자동차보험료 부담이 커지게 된다.
▣ 협회에 따르면 무면허, 뺑소니의 경우 보험료 할증율이 현행 10%에서 30%로 인상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교통법규 위반은 범칙금 + 벌점 + 보험료인상 3중처벌이므로 꼭! 피해야 한다. "
▣ 교통법규 위반 경력요율 개선(안)
     ▶ 할증율에 반영하는 교통법규 : 뺑소니, 무면허, 음주,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속도위반,
          횡단보도사고, 앞지르기위반, 건널목통과방법위반, 인도돌진, 개문발차
     ▶ 법규위반 평가대상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실시한다.
어쩔수 없이 법규위반으로 보험료 할증이 됐다면, 각 보험사별 보험료 비교견적으로 할증된  보험료 만큼 싸게 가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자동차보험료 10개 보험사별 무료 비교견적 신청하기

  자동차사고 안내는 것이 보험료절약의 지름길이다.

▣ 자동차보험은 사고를 내지 않는 사람은 보험료가 할인되며 무사고기간이 길수록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사고만 안 나도 1년에 10%씩 할인 받는다."
▣ 처음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 할인 할증율은 기본100%를 적용하며 1년 무사고일 때 마다 할인율10% 낮추어서  적용한다.

  차량소유 공백기간을 3년을 넘지 마라.

▣ 차량 양도로 인한 보험해지이후 3년이 지나면 그동안 유지해온 보험 할인할증율이 자동으로 소멸된다.
3년이 지나 차량을 구입하면 자동차보험 가입경력은 인정되지만 할인을 받고 있었다면 할인할증율은
신규가입인 100%로 적용된다.결과적으로 보험료를 비싸게 납부하게 된다.  반면 할인할증율이 100%를 초과하였던 계약자는 3년뒤 신규로 하면 할인할증율이 100%로 적용된다.

  자동차 배기량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다.

▣ 자가용 승용차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보험료가 다르게 적용됩니다.   물론 배기량이 적은 차일수록 보험료가 낮게 적용됩니다.
" 배기량(cc)이 클수록 기름이 많이 든다. 그리고 보험료도 비싸다. "
▣ 보험료 차등에 따른 배기량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2,000CC초과 > 2,000CC미만 > 1,500CC미만 > 1,000CC미만 배기량이 적은 차량은  보험료가 저렴할 뿐 아니라 기름값도 적게드므로 차량구매시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중고차를 구입할때는 연식을 신중히 고려하라.

▣ 자동차보험의 보험료에서 자기차량손해 담보의 비중이 크다.
▣ 자기차량손해 담보의 보험료 결정요소는 바로 차량 연식이다.
"차량가격이 같더라도 오래된 차일수록 보험료는 비싸다."
▣ 차량연식에 따른 할증요율은 다음과 같다.

1년전

2년전

3년전

4년전

5년전

6년전

7년전

8년전이상

115%

125%

150%

200%

250%

300%

350%

350%

※ 상기 중고차요율은 각 보험사마다 차종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중고차를 구매시는 신차에 가까운 연식일수록 보험료 절감 효과가 있다.

자~~ 위의 내용을 보고 그 동안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면, 이제 내 보험료가 정말 얼마나 절약되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볼 차례이다.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을 받는 것이다.
각 담보별 혹은 특약(운전연령,운전자범위, 요율등)을 조금씩 다르게 하여 내 자동차보험료가 각 보험사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바로 확인해 보면 된다.
참고로, 자동차보험 무료견적 서비스는 무료이니 마음껏 활용하여 자동차보험료를 제대로 한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   >> 자동차보험료 10개 보험사별 무료 비교견적 신청하기

출처:
보험프라자

 

출처 : www.bohumpla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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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룸 2006-02-25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안그래도 갱신일이 얼마 안남았는데 이런 좋은 정보를!!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ㅂ^)/

진주 2006-02-25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디터 쓰기 안 하면 댓글이 다 날아갑니다 ㅠㅠ

진주 2006-02-25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날려 먹고 <에디터 쓰기>로 다시 댓글 답니다. 두루 귀여운 님^^

우리는요 지금 보험료가 나왔는데, 오른다고 하더니 너무너무너무 많이 나와서 제 심장이 벌떡 뜁니다. 이 참에 차를 확 팔아버릴까 고민되어요. 기름값도 비싼데 ..흑흑...유지비 너무 많이 들어요.....ㅠㅠ


어룸 2006-02-2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아까 세번 날리고 이번에 또날렸다는....^^;;;;;;;
아이참~ 정말이지 자동차보험료가 젤 아까워요!! 흑흑~~ 한해를 무사히 넘기면 몇퍼센트라도 돌려주는 보험이 나와주면 좋으련만!!

진주 2006-02-26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책임보험만 넣어버릴까-이런 생각도 하고요,,하다못해 특약이라도 뺄까 싶기도 하고..움..암튼지..넘 비쌉니다.

 

진주

우리가 코스모스란 낱말에 너무나 익숙한 나머지 살사리꽃이란 말이 어색하게 보이지만 꽃의 생김새를 생각해보면 쉽게 연상되는 말이지요. 꽃대가 약해서 하늘 하늘, 살랑 살랑 움직이는 모습을 살린 의태어입니다.
남한이 영어를 아무 거름망 없이 쉽게 수용한 것에 비해 북한이 보인 반미적인 모습은 언어영역까지 예외는 아니어서 때론 지나치게 억지스런 어휘들도 많지만 덕분에 고유의 우리말을 더 잘 지키고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라일락을 수수꽃다리(물론 이건 남한에서도 남아 있는 말이지만 어지간한 사전에는 올라와 있지도 않군요. 표준말이 아닌가 보죠). 남의 나라 언어에 노예가 되어버린 우리말의 현주소로는 과연 얼음보숭이(북한말)같은 말을 만들 수 있었을까요? 수수꽃다리, 얼음보숭이...정말 되새길 수록 예쁘고 정감어린 말이라고 느껴집니다.

< 현재 사전에 살사리꽃은 코스모스의 비표준어로 올라 있으므로 표준어인 코스모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라고 하셨는데, 표준어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표현이 참 거시기합니다 ㅡ.ㅡ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의 <표준말>에 대한 정의도 마음에 안 들고, 표준말이 아니라고 무조건 무시하고 격하시키는 풍조는 정말 안타깝습니다. 표준어에 들어가지 않는 말 중에 '사투리'는 우리말의 보고와 같아서 아주 중요한 영역인데 표준어에 밀려 자꾸만 사라져 가고 있지요. 방언론에 대한 연구도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 2006-02-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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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님 서재에 달았던 코멘트.

관련페이퍼 :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1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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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3 0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코멘트가 멋지다 했는데 추천부터 ^^ 맞습니다.

조선인 2006-02-13 0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꽃다리가 표준어가 아니에요? 몰랐어요. @,@

2006-02-13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안녕하셔요^^ 너무 오랫만이라..ㅎㅎ 인사부터 하고. 살사리꽃이 뭘까하고 들어 왔더니 코스모스였군요..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

진주 2006-02-13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쑥스럽습니다 하늘바람님....^^;
조선인님, 교양없는 사람들이 쓰는 말인가봐요 ..ㅡ.ㅡ;
참나님~ 제가 오늘 님께 땡스투를 하나 했더니만!!! 이렇게 반가울 수가~~

2006-02-15 15: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소설은 죽고, 논술용 교양은 살고

[한겨레] 올해의 출판/청소년

‘시장’을 이룰만한 청소년책의 독자층은 따로 있는가? 1990년대 중반 이후 어린이책이 독립된 출판영역으로 자리잡은 이후에, 어린이 독자들이 자라 청소년 독자들의 책시장도 곧 넓어질 것이라는 게 그동안 출판계의 당연한 기대였다. 청소년책 시장은 올해 어땠을까.

출판인들 사이에선 “청소년책 시장은 열린다”는 미래의 낙관과 “아직은 때이르다”는 현실의 어려움이 교차하고 있다. “다들 청소년책이 중요하고 청소년 독자가 늘 것만은 분명하지만 올해엔 아직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사계절 청소년교양팀 정은숙씨는 말했다. 대형서점에서 어린이책과 어른책 사이에 끼여 ‘청소년책’이 따로 전시코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현실이기에.

그렇다고 올해 청소년책이 침체를 거듭한 건 아니다. 오히려 지금은 변화의 출발에 서 있다. 휴머니스트 이재민 주간은 “청소년책의 물적 토대는 마련돼 있고 콘텐츠와 유통이 개선된다면 두어 해 뒤엔 청소년책의 부흥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386세대의 어린 자녀들이 90년대 중반 이후 어린이책 붐에 영향을 끼친 것처럼 그들의 중고생 자녀들이 이제 청소년책의 물적 토대가 되고 있다”고 분석하는 그는 “청소년책만의 독특한 기획방식을 개발하고 유통망을 갖추는 게 과제”라고 말했다.

청소년책에 좋은 징조도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논술과 독서교육 덕에 불고 있는 ‘책 읽기’ 바람은 청소년용 고전과 교양서 출간을 재촉하고 있다.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다시 쓰는 고전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잇따랐다. 사계절의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배병삼)이나, 서해문집의 <신곡>(박상진), <유토피아>(나종일) 등이 청소년 고전도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철학을 소설 형식으로 재구성한 디딤돌의 ‘철학소설’ <플라톤, 영화관에 가다>(조광제), <퇴계, 달중이를 만나다>(김은미·김영우)도 참신한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청소년 교양도서 가운데에선 ‘역사’가 뚜렷한 강세를 띠었다. 휴머니스트의 ‘살아 있는 교과서’ 시리즈는 올해에도 출판인과 시장의 호평을 받았다. <살아 있는 한국사 교과서>에 이어 <살아 있는 세계사 교과서>를 낸 휴머니스트 쪽은 “교과서 내용을 따르면서 교과서에 부족한 부분을 비판적으로 보완하는 기초교양으로서 기획한 것이 좋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꼬마이실), <아틀라스 세계사>(사계절), <비단길에서 만난 세계사>(창비), <교과서에서 절대 가르치지 않는 세계사>(일빛) 같은 세계사 책들도 흐름을 이뤘다.

<명작 속에 숨어 있는 논술>(살림),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한울), <고전과 논리적 글쓰기>(이제이북스)처럼 논술을 직접 겨냥한 책과 ‘우리가 아직 몰랐던 세계의 교양’ 시리즈(생각의나무)처럼 청소년 교양서도 잇따랐다.

이런 가운데 청소년 소설의 위축 현상은 뚜렷했다. 한 출판인은 “한두 해 전만해도 청소년 소설이 널리 읽혔고 추천도서의 절반을 소설이 차지하기도 했는데 올해엔 청소년 문학이 확실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며 “외국 소설은 거의 죽었고 국내 소설도 몇 종만이 인기를 누릴 뿐”이라고 울상을 지었다. 올해 출간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문학동네)은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노빈손, 티라노의 알을 찾아라>(강산들) 같은 뜨인돌의 노빈손 시리즈도 많이 팔린 신간도서 상위를 차지했다.

청소년책이 주로 중학생 독자를 겨냥하고, 주로 학습서 출판을 되풀이하는 현주소에서, 고교생을 어떻게 독자층으로 끌어들일지, 그리고 영향력이 커진 학교별 권장도서에 맞추면서도 어떻게 폭넓은 기초교양을 담을지는 청소년책의 과제로 남아 있다.

오철우 기자 cheol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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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순 일본말 : 순 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몰라서도 쓴 것들이다.

1. 가께우동(かはうとんを)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れ)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어거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ぬつ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ぽ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l7. 셋셋세(せつせつせ) -> 짝짝짝. 야야야(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동요로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3. 입빠이(りつぱい) -> 가득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나. 일본식 한자말 ( 이 부분은우리말인줄 알고 저도 너무 많이 썼답니다 ㅠㅠ)
일제강점 후 일본은 일상용어조차도 일본식으로 쓰도록 했고, 또 우리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비판 없이 받아쓰곤 한 것이 바로 아래의 말들이다.

1. 가봉(假縫,ねかりぬい) -> 시침질
2. 가처분(假處分,ねかりしよふん) -> 임시처분
3. 각서(覺書,おぼえがきね) -> 다짐글, 약정서
4. 견습(見習,みならい) -> 수습
5. 견적(見積,みつもり) -> 어림셈, 추산
6. 견출지(見出紙,みだし紙) -> 찾음표
7. 계주(繼走,はいそう) -> 이어달리기
8. 고수부지(高水敷地,しきち) -> 둔치, 강턱
9. 고지(告知,こくち) -> 알림, 통지
10. 고참(古參,こさん) -> 선임자
11. 공임(工賃,こうちん) -> 품삯
12. 공장도가격(工場渡價格,こうじようわたしかかく) -> 공장 값
13. 구좌(口座,こうざ) -> 계좌
14. 기라성(綺羅星,きら星) -> 빛나는 별
15. 기중(忌中,きちゆう) -> 상중(喪中 : 기(忌)자의 뜻은 싫어하다,
미워하다 이며, 상(상)자는 죽다, 상제가 되다. 라는 뜻이다.)
16. 기합(氣合,きあい) -> 혼내기, 벌주기
17. 납기(納期,のうき) -> 내는 날, 기한
18. 납득(納得,なつとく) -> 알아듣다, 이해
19. 낭만(浪漫) -> 로망(Romance : 낭(浪)자는 물결, 파도란 뜻이고, 만(漫)자는 넘쳐흐르다. 라는 뜻이다.)
20. 내역(內譯,うちわけ) -> 명세
21. 노임(勞賃,るうちん) -> 품삯
22. 대금(代金,だいきん) -> 값, 돈
23. 대절(貸切,かしきり) -> 전세
24. 대하(大蝦,おおえび) -> 큰 새우
25. 대합실(待合室,まちあいしつ) -> 기다리는 곳, 기다림 방
26. 매립(埋立,うぬたて) -> 매움
27. 매물(賣物,ういもの) -> 팔 물건, 팔 것
28. 매상고(賣上高,たか) -> 판매액
29. 매점(賣占,かいしぬ) -> 사재기
30. 매점(賣店,ばいてん) -> 가게
31. 명도(明渡,あけわたし) -> 내어줌, 넘겨줌, 비워줌
32. 부지(敷地,しきち) -> 터, 대지
33. 사물함(私物函,しぶつかん) -> 개인 물건함, 개인 보관함
34. 생애(生涯,しようかい) -> 일생, 평생
35. 세대(世帶,せたい) -> 가구, 집
36. 세면(洗面,せんぬん) -> 세수
37. 수당(手當,てあて) -> 덤삯, 별급(別給)
38. 수순(手順,てじゆん) -> 차례, 순서, 절차
39. 수취인(受取人,うけといにん) -> 받는 이
40. 승강장(昇降場,のりおりば) -> 타는 곳
41. 시말서(始末書,しまつよ) -> 경위서
42. 식상(食傷,しよくよう) -> 싫증남, 물림
43. 18번(十八番,じゆうはちばん) -> 장기, 애창곡 (일본 가부끼 문화의 18번째)
44. 애매(曖昧,あいまい) ->모호 (더구나 "애매모호"라는 말은 역전 앞과 같은 중복된 말이다)
45. 역할(役割,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46. 오지(奧地,おくち) -> 두메, 산골
47. 육교(陸橋,りつきよう) -> 구름다리(얼마나 아름다운 낱말인가?)
48. 이서(裏書,うらがき) -> 뒷보증, 배서
49. 이조(李朝,りちよう) -> 조선(일본이 한국을 멸시하는 의미로 이씨(李氏)의 조선(朝鮮)이 라는 뜻의 이조라는 말을 쓰도록 함.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를 일본제국이 민비로 부른 것과 같은 맥락임)
50. 인상(引上,ひきあけ) -> 올림
51. 입구(入口,がせまい) -> 들머리("들어가는 구멍"이라는 표현은 우리 정서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들어가는 머리"라는 말은 얼마나 정겨운가?)
52. 입장(立場,たちば) -> 처지, 태도, 조건
53. 잔고(殘高,ざんだか) -> 나머지, 잔액
54. 전향적(轉向的,まえきてきむ) -> 적극적, 발전적, 진취적
55. 절취선(切取線,きりとり線) -> 자르는 선
56. 조견표(早見表,はやみひよう) -> 보기표, 환산표
57. 지분(持分,もちふん) -> 몫
58. 차출(差出,さしだし) -> 뽑아냄
59. 천정(天井,てんじよう) -> 천장(天障 : 하늘의 우물이라고 보는 것은
일본인이고, 우리나라는 하늘을 가로막는 것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
60. 체념(諦念,てりねん) -> 단념, 포기
61. 촌지(寸志,すんし) -> 돈 봉투, 조그만 성의(마디 촌(寸), 뜻 지(志)를 쓴 좋은
낱말로 얘기하지만 실제론 일본말이다)
62. 추월(追越,おりこし) -> 앞지르기
63. 축제(祝祭,まつり) -> 잔치, 모꼬지, 축전(우리나라는 원래 잔치에 제사
"제(祭)"는 쓰지 않았다. 잔치와 제사는 다른 것이기에)
64. 출산(出産,しゆつちん) -> 해산
65. 할증료(割增料,ねりましりよう) -> 웃돈
66. 회람(回覽,かりらん) -> 돌려보기

어떤 사람은 한자말을 쓰는 것이 말을 줄여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강턱(고수부지), 공장 값(공장도가격)처럼 오히려 우리말이
짧은 경우도 있어 설득력이 없다. 또 다른 낱말인 매점(賣占, 賣店)의
경우 차라리 사재기, 가게라는 말을 씀으로서 말뜻이 명쾌해지는 이점이 있다.
괜히 어줍잖은 일본식 한자말을 쓰기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식 한자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좋겠는가?

다.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지독히도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민족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3. 돈까스(豚/pork-cutlet) -> 포크 커틀릿, 돼지고기튀김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 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4. 레미콘(ready-mixed-concret) -> 양회반죽
5. 레자(leather) -> 인조가죽
6. 만땅(滿-tank) -> 가득 채움(가득)
7. 맘모스(mammoth) -> 대형, 메머드
8. 메리야스(madias:스페인어) -> 속옷
9. 미싱(sewing machine) -> 재봉틀
10. 백미러(rear-view-mirror) -> 뒷거울
11. 빵꾸(punchure) -> 구멍, 망치다
12. 뼁끼(pek:네델란드어) -> 칠, 페인트
13. 사라다(salad) -> 샐러드
14. 스덴(stainless) -> 녹막이, 스테인리스("스덴(stain)"만 쓰게되면 오히려
"얼룩, 오염, 흠" 이란 뜻이 되므로 뒤에 리스(less)를 붙여야 만 된다)
15. 엑기스(extract) -> 농축액, 진액
16. 오바(over coat) -> 외투
17. 자꾸(zipper, chuck) -> 지퍼
18. 조끼(jug) -> 저그(큰잔, 주전자, 단지)
19. 츄리닝(training) -> 운동복, 연습복(더구나 training만 쓴다면 단순히 훈련이란 뜻밖에 안된다.)
20. 함박스텍(hamburg steak) -> 햄버그 스테이크
21. 후앙(fan) -> 환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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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6-01-26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근데 전 이런 글 보면서 거꾸로 일본어를 배우기도 한다는... ;;;;)
멋지게 정리해 주신 진주님 글에 마땅히 추천~ ^^

반딧불,, 2006-01-26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생각보다 훨씬 많군요.

stella.K 2006-01-2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죠. 하도 써서 오히려 친근감 있는 것도 있어요. 특히 저 난닝구 같은거...와, 근데 이게 설마 일본어일까 싶은 것도 많네요.

울보 2006-01-2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수ㅡ,,,

진주 2006-01-26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대단하신 치카님이시네요^^ 일본어 배우게 되면 좋죠. 일본어는 확실하게 일본어방에 집어 넣고, 우리말로 혼돈만 안 하면 되는거죠.

반디님, <순일본말>과 <일본식 외래어>는 확실하게 분간을 하겠는데, <일본식 한자말>은 무심결에 자주 썼던 말이 많다는 걸 알았어요. 으으..고칠 거 정말 많당....

스텔라님, 난닝구를 시어로 쓴 시도 있죠.....저도 자료들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짬뽕, 추월, 축제....등 흐음.....

울보님^^ 어른들이 '다마내기' '다마' 같은 말을 쓰시는 걸 들으면 왠지 불편했는데..저도 어른들 못지않게 일본풍 말을 많이 썼더라구요...(박수^^ ㅎㅎ)

조선인 2006-01-2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일본식 한자어는 너무 어려워요. 퍼갈게요.

2006-01-26 1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깍두기 2006-01-26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이거 보고 공부 좀 해야겠네요. 내가 쓰는 말도 많네....;;;;

바람돌이 2006-01-26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경상도. 특히 많이 쓴다죠... 제가 쓰는 말도 무지 많군요. ^^
추천과 함게 퍼가기를.... ^^

야클 2006-01-27 0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오뎅국물'.... 할 때 떠 오르는 그 따끈한 맛과 느낌은 '어묵국물'이 감히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아요. 일부러 일본어를 찾아 쓸 필요는 없지만.^^

진주 2006-01-27 1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조선의 말과 글을 없앰으로 우리 민족성을 말살하려고 했던 일본의 문화정책의 여파가 이렇게 오래토록 남아 있는 것인가 봅니다. 해방되어 일본이 물러간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우리의 말 속에 깊이 박혀 있는 일본의 찌꺼기여! 이젠 가랏!!

제게만 보이시는 님, 초면에 죄송하긴요-추천하시고 퍼가는 일은 절대로 죄송한 일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제가 님께 도움될만한 자료들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군요^^

깍두기님, 저는 레미콘, 메리야스, 레자....이런 말도 많이 썼는데 이젠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새벽별님, 아이고 고맙습니다^^

바람돌이님, 왜...그럴까요? 저도 그런 생각 좀 해봤는데..왜 경상도 사람이 일본말을 더 많이 쓸까요? 일본에서 가까워서 그런가?^^;;;

야클님, 저도 처음엔...오뎅을 어묵이라고 하면 왠지 어색하고 이상했어요. 근데..오뎅이란 말이 일본어이기도 하지만 일본 안에서도 저속한 욕설과 함께 쓰이는 말이라는 걸 듣 듣곤 싹 고쳤습니다. <어묵>이라고 몇 번 해보니까 이젠 어묵이 더 편해졌어요. 왠지 좀 고급스럽기도 하고요^^;

숨은아이 2006-04-06 1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하고 퍼가요. ^^
소라색이란 말, 저는 최근에 처음 들었어요. 하늘색을 일본말로 소라색이라 한다는 거... 소라 하면 바닷가의 그 소라가 생각나서 왠지 은은한 회색일 거 같아요. ㅎㅎ
"내역"이란 말이 그렇군요. 앞으론 "명세"라고 해야겠네요.
근데 견출지는 "찾음표"도 좋지만 "보람표"란 말이 더 이뻐요.
그리고 "납득"이란 말은 일본식 한자어지만, "이해"와는 다른 느낌이에요. 일본식 한자어라도 우리말 표현 영역을 넓혀준다면 그 덕에 우리말이 좀더 풍요로워지는 게 아닐까요.
참, "애매모호"에 대해서는, 전 "애매"와 "모호"가 다른 뜻인 것 같아요. 그것에 대해 페이퍼 쓴 적도 있는데...
아무튼 좋은 자료 고맙습니다~!

진주 2006-04-06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라색-'시장'에 옷 사러 가면 그런 말 자주 하던 걸요. 우리가 보통 "하늘색"이라고 하는 연한 푸른색을 소라색이라고 해요. "소라"라는 말이 우리가 생각하는 어패류 소라고둥이 아니고 일본말로 하늘이 소라라고 하는군요.

돌바람 2006-04-0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많다. 프린트해서 볼게요.^^

난티나무 2006-04-06 2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퍼가서 찬찬히 다시 보아야 겠습니다. 고쳐 쓸 말이 많아요...ㅠㅠ

. 2006-04-16 0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