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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11 읽은 책들ｌ마이리스트

panda78 l 2005-11-09 10:06

https://blog.aladin.co.kr/panda78/1183709

11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

총 4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나의 인생은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시오노 나나미 지음, 양억관 옮김 / 한길사 / 2002년 9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05년 11월 30일에 저장

품절

언급되는 영화를 더 많이 알았더라면 더 즐겁게 볼 수 있었겠지?

경매장 가는 길- 그림감정사 박정민의 행복한 뉴욕 경매일기

박정민 지음 / 아트북스 / 2005년 9월
~~16,000~~원 → 15,200원(5%할인) / 마일리지 480원(3% 적립)

2005년 11월 29일에 저장

절판

걱정했던 것보다는 괜찮고, 기대했던 것보다는 5% 부족하다.

뉴욕, 매혹당할 확률 104%- 집 나간 '탄산 고양이'가 그린 뉴욕 스케치

전지영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1월 29일에 저장

절판

톡톡 튄다. ㅎㅎㅎ

호수의 여인

레이먼드 챈들러 지음, 박현주 옮김 / 북하우스 / 2004년 10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5년 11월 24일에 저장

절판

아이 러브 말로 ^^

총 4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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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11-19 02: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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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루님, 주로 시리즈라 권수만 많지 뭐.. ^^;;;

반디님... ^^;;; 주로 읽는 분야가 달라서 그런 거지요. 저는 반디님 읽으시는 책 중에 어려워서 못 읽는 책이 얼마나 많은지..

Manci님, 초원의 집 먼저 읽고 제프리 디버 읽었는데.... ^^;; 초원의 집은 정말 어찌나 기대가 되던지 받자마자 보던 책 제쳐두고 열심히 봤어요. ^^

비로그인 2005-11-09 2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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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디버를 읽고 초원의 집으로 정서를 순화하시는군요. 저는 요즘엔 웬지 TV도 책도 피안나는 것만 보고싶어요.

반딧불,, 2005-11-10 11: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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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목록 위의 세권 빼고 하나도 안읽었음.
어흑. 허기는 책이라고 꼴랑 몇 권 읽는 나의 행태를 보건대 괜히 슬프옵니다.

icaru 2005-11-10 16: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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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하고도 삼분 지 일 남짓 이거들...일케나 !!!
주로 시리즈군요...엇...전 읽어본 거 하나 없네요~

11월 신간 찜해두기ｌ마이리스트

panda78 l 2005-11-01 09:42

https://blog.aladin.co.kr/panda78/1182973

관심가는 신간들.

총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미의 사색가들- 학고재신서 39

다카시나 슈지 지음, 김영순 옮김 / 학고재 / 2005년 11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5년 11월 26일에 저장

품절

붓을 든 소녀- 화가의 딸, 라비니아 폰타나 이야기

루이즈 호스 지음, 류재화 옮김 / 오즈북스 / 2005년 11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5년 11월 26일에 저장

품절

세계는 평평하다- 21세기 세계 흐름에 대한 통찰

토머스 L. 프리드만 지음, 이윤섭 외 옮김 / 창해 / 2005년 12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2005년 11월 26일에 저장

절판

글렌 굴드- 피아니즘의 황홀경

피터 F.오스왈드 지음, 한경심 옮김 / 을유문화사 / 2005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2005년 11월 26일에 저장

품절

총 2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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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겜보이 2005-11-02 22: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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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 좋아해요. 냠냠~ 배고프다^^a 나니아 연대기 영화 보고 싶어요~

하늘바람 2005-11-25 23: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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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다양한 책들이 찜 되었네요

panda78 2005-11-26 01:1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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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좀 잡식이에요. 깊이는 전,연,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지만...

숨은아이 2005-11-01 12:1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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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식" 재미있었는데... ^^

panda78 2005-11-01 20:4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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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하이드님, 저도 나니아 연대기 목하 고민중! 이옵니다. ^^ 기독교적 세계관이 거슬리긴 했지만, 그래도 합본이 멋지다면 이 참에 마련하고 싶기도 하고... 그런데 예약 주문해야 5000원 쿠폰 주니까... 것도 참.. 음;;
활자 중독에 시리즈 중독에 순서 중독까지. ^ㅂ^) 3종 셋트 완성! ㅎㅎ
뭐 꼭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3부작이란 이름을 달고 있으니 이왕이면 순서대로 봐 주면 좋을 듯도 하구요.. 글이 변해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도 같고..
전 아직 달이랑 장송 다 안 사서요. 어떡할 지 모르겠어요. 흐흐-

숨은아이님, 전 좀 멍-하게 읽었던 기억이... ; 아주 좋지는 않았는지 읽고 다른 분께 넘겼어요. ^^; 장송은 마음에 들 거 같은데- (우선 책이 아주 실한 것이! 흐흐- 겉모습에 혹한 판다.. ^^;)

panda78 2005-11-01 20: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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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왜 문단 나누기가 안 되지? @ㅂ@;;

jedai2000 2005-11-01 10:0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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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히라노 게이치로...제가 거의 유일하게 읽다 집어던진 <일식>의 바로 그 작가 아닙니까...대학교 1학년 때 그랬으니 지금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panda78 2005-11-01 10: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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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일식]만 읽고 [달]은 안 읽었는데, 어차피 내용이 연결되는 3부작도 아니고 해서 [장송]부터 볼까 해요. [일식]이 영 마음에 안 드셨나 봐요? ^^;

하이드 2005-11-01 11:3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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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나 오늘 '일식 ' 읽으려고 가지고 나왔는데;;;
장송 보고 싶어서 '일식'부터 차례대로 보려구 나머지 다 샀어요. 뭐, 시리즈도 아니고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뭔가 순서중독증이라고나 할까. -_-a
나니아 연대기, 아직 안 읽었는데;;; 사야 할까요? -_-a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와 함께 읽으면 좋은 책들.ｌ마이리스트

panda78 l 2005-10-17 00:20

https://blog.aladin.co.kr/panda78/1181821

어렸을 때 옆집 아이의 에이브 전집에서 빌려 읽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에이브 전집에는 유독 유태인 박해를 다룬 책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책이었다. 다시 구해서 읽어봐도 여전히 좋았다. 단행본이 나온 걸 보고 반가워서 리뷰를 멋지게 써 보려고 하였으나,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고 좌절..... 리스트라도 열심히 만들어 봐야지.

총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

한스 페터 리히터 지음, 배정희 옮김 / 보물창고 / 2005년 8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양탄자배송

11월 25일 (월)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2005년 10월 17일에 저장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유대인 친구를 둔 독일인 소년 '나'의 눈으로 광기의 역사를 낱낱이 증언하고 독일이 저지른 죄를 묻는 책이다. '나'는 유대인들이 겪었던 고통의 역사를 증언하고 애도하며, 독일이 유대인에게 저지른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한다. : 프리드리히의 삶과 고통스러운 죽음을 지켜보는 '나'의 관점이라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 같다. 어른이 읽어도 좋은 책.

안네의 일기- 에버그린북스 14

안네 프랑크 지음, 이건영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2005년 10월 17일에 저장

절판

독일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은행가인 아버지 밑에서 부유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히틀러의 유대인 탄압이 시작되어 안네의 가족들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으로 피신하고, 1940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하여 안네는 학교에서 쫓겨나 유대인들만 다니는 학교에 다녔다. 안네는 일기를 쓰기 시작하고, 1942년 7월에는 히틀러의 유대인 말살 정책으로 강제 수용소로 보내질 위기에 처하게 되어 일기는 1944년 8월 1일로 끝났다.

안네 프랑크

안젤라 배럿 그림, 조세핀 풀 글, 김민석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4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10월 17일에 저장

절판

1947년 가족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 남은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안네의 일기를 <어린 소녀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 <안네의 일기>로 잘 알려진 안네 프랑크의 짧은 삶을 담담하게 보여주는 그림동화. 전체적으로 어둡고 섬세하게 안네의 삶을 그려낸 그림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내용을 느끼게 한다.

안네 프랑크

에마 존슨 지음, 김석희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5년 10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5년 10월 17일에 저장

절판

책 속에는 협소한 안네의 방과 소중한 일기장, 비밀 별관에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자료가 실려 있다. : [안네의 일기]와 안네의 생을 다룬 책을 함께 읽으면 감동 두 배, 충격 두 배.

총 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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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아이 2005-10-24 17: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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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대단하십니다! 리스트에서 선뜻 읽고 싶은 책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지만..^^;;
감축드리옵나이다~~^^

panda78 2005-11-01 10: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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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거친 아이님- ^^

비연 2005-11-18 23:4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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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리스트는 이렇게 만들어야 하는거군요...^^

아영엄마 2005-10-18 18: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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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판다님 리스트 뽑히신 거 축하드립니다!!

울보 2005-10-18 21: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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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축하드립니다,,,

panda78 2005-10-24 01:4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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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님, 울보님 감사합니다. ^^

panda78 2005-10-17 00: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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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힐다 반 스토쿰의 [뺏은 집](웅진세계명작), 마야 보이체호프스카의 [마침내 날이 샌다], 체르드 아데마의 [이를 악물고], 엔초 페트리니의 [초록 불꽃 소년단], 마리안 모네스티에의 [새벽의 하모니카] (모두 에이브) 등 좋은 책이 참 많은데,[그때 프리드리히가 있었다]처럼 모두 단행본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와주면 좋겠다. 수십 권도 더 나온 [안네의 일기] 다시 내지 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