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초보팀장만이 아니라 팀을 이끄는 위치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해왔던 사람일지라도,사람을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모두들 절감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하나의 팀을 이루고 업무를 진행하고 결과물을 내오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것을 수행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모든 팀장들 아니 관리자들에게 이 책은 충분한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저 또한 전산에 종사하기에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생활이고,이제 하나의 팀 정도는 충분히 관리해야하는 위치이기에 사람을 관리하고 팀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에 대해 항상 고민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충분히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징계와 관련된 내용은 어디서도 도움을 받지 못하던 부분이기에 큰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이끌어야 하는 관리자급들이라면 한번은 읽어보고 소장할 가치가 충분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