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일 - 전우성의 브랜딩 에세이
전우성 지음 / 북스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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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정 브랜드를 좋아하게 만들고, 팬으로 남도록 하는 일이 브랜딩이라고 한다. 지은이 전우성 디렉터는 크고 작은 기업에서 획기적인 브랜딩 활동으로 실력을 입증해온 현장 전문가다. 지은이는 브랜드의 정의부터 차별화된 브랜딩 기획, 잊히지 않은 존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것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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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故事成語)

 

 

고진감래(苦盡甘來)

 

: 고생이 다하면 좋은 날이 온다.

우리 속담처럼 되어 버린 고생 끝에 낙이 온다가 바로 고진감래.

어렵고 힘들더라도 견디며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 쓸 고

쓰다, 쓴맛, 씀바귀, 쓴 나물, 괴로워하다

 

() 다될 진

다되다, 비다, 줄다, 없어지다, 끝나다, 그치다, 죽다

다하다, 한도에 이르다, 죄다 보이다, 맡기다, 몰살하다, 정성을 다하다

 

() 달 감

달다, 맛이 있다, 상쾌하다, 달게 여기다, 즐기며 지칠 줄을 모르다

맛의 중심이 되는 것, 맛 좋은 것

 

() 올 래()

오다, 장래, 부르다

 

............................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속담은 워낙 자주 인용되는데 그에 해당하는 사자성어가 고진감래. 원나라 작가 왕실보(王實甫)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연애를 줄거리로 한 걸출한 희곡작품 서상기를 남겼다. ‘고진감래는 이 작품에 등장한다. 명나라 소설가 오승은(吳承恩)의 판타지 소설 서유기(西遊記)에도 나온다.

 

고진감래와 뜻이 비슷한 구한감우(久旱甘雨, 오랜 가뭄 끝의 단비)’도 널리 인용되는데, 이 대목은 송나라 때 신동으로 이름을 떨치며 1100년 진사에 급제한 왕수(汪洙)의 시 ()에 나온다. 이 시에서 왕수는 인생의 네 가지 기쁨 사희(四喜)’를 이렇게 거론했다.

 

-구한봉감우(久旱逢甘雨) 긴 가뭄 끝의 단비

-타향우고지(他鄕遇故知) 타향에서 만난 오랜 친구

-동방화촉야(洞房華燭夜) 신혼방의 밤을 밝히는 화촉

-금방제명시(金榜題名時) 장원급제에 나붙은 이름

 

 

_참고도서 : 알고 쓰자 고사성어김영수 / 창해

_사진출처 : UnsplashToa Heft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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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고사성어(故事成語)

 

 

고장난명(孤掌難鳴)

: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손바닥으로 소리를 내려면 두 손바닥을 마주쳐야 한다.

혼자 힘으로 일을 해내기 어려운 경우를 비유한다.

 

() 외로울 고

외롭다, 홀로, 외따로, 고아

 

() 손바닥 장

손바닥, 발바닥, 솜씨, 일을 다루는 솜씨, 수완

 

() 어려울 난

어렵다, 재앙, 근심, 구슬이름, 힐난하다, 꾸짖다, 성하다, 타다

 

() 울 명

울다, 날짐승이 소리를 내다, 울리다, 음향이 나다, 명성이 드날리다

부르다, 새가 서로 짝을 구하여 부르다

 

........................................

 

명나라 문학가 풍몽룡이 엮은 역사소설 동주열국지에 유왕(幽王)이 애첩 포사(褒姒)를 웃기려고 봉화놀이에 열중하다 목숨을 잃고 도성까지 점령당하는 웃지 못 할 고사가 잘 묘사되어있다. (유왕은 포사를 웃게 하는 사람에게 천금을 상으로 준다고 했는데, 여기서 천금매소(千金買笑)’라는 유명한 고사성어가 나왔다. ‘천금으로 웃음을 산다는 뜻이다.) 기원전 771년의 일인데 이듬해인 기원전 770년 사태를 수습하고 도성을 낙양(洛陽)으로 옮긴다. 역사에서는 이때부터를 동주(東周)라고 부르는데 흔히 춘추전국시대라고 한다. 포사를 웃기기 위한 봉화놀이에 대한 역사서의 기록은 사마천의 사기》 〈주본기.

 

당시 유왕은 포사가 낳은 어린 아들을 후계자로 삼으려고 태자 의구(宜臼, 훗날 평왕平王)를 외가인 신국(申國)으로 쫓아냈다. 이 소식을 들은 태자의 생모이자 왕후인 신후(申后)는 순간 고장난명을 느끼며 하루 종일 남편 유왕을 원망했다. 그러고는 아들 생각에 눈물로 날을 보냈다. 이때 신후의 심경을 대변하는 고장난명은 기운이 완전히 빠진 무기력 상태를 비유한다. 뜻이 가까운 성어로 고립무원(孤立無援)’이 있다. 한편 이 사자성어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한비자의 관련 대목은 다음과 같다.

 

군주의 근심은 군주와 신하가 함께 어울리지 못하는 데 있다. 그래서 한 손으로 박수를 치면 제아무리 빨리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원문은 일수독박(一手獨拍), 수질무성(雖疾無聲)’이다. 대단히 생동감 넘치는 비유인데, 지금 우리가 인용하는 고장난명의 뜻은 한비자쪽에 가깝다.

 

 

_참고도서 : 알고 쓰자 고사성어김영수 / 창해

_사진출처 : 사진: UnsplashPaige C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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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마음의 고향을 찾아
가연숙 지음 / 참글세상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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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좋지만, 사진 보는 재미에 책 넘기기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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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황금 입지 - 28개 지역, 135개 동… 대한민국을 한 권에 담았다! 당신에게 필요한 새로운 대동부(富)지도
김지웅(5분임장) 지음 / 길벗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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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는 3천만 원으로 지방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지 3년 만에 30억 원 자산가가 되었다고 한다.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가...그래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지!..하고 마음을 바꿔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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