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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의 힘 - 내가 선명해지는
에번 카마이클 지음, 김고명 옮김 / 한빛비즈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 한 단어의 힘 】  에번 카마이클 / 한빛비즈

 

 

 

10만 달러쯤 되는 연봉을 주겠다는 영입 제안을 뿌리치고 사업에 매진했지만 한 달에 고작 300달러를 벌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저녁 값 20달러가 없어서 친구들의 생일 파티도 바쁘다는 핑계로 참석을 피했다. 지금 벌려 놓은 일을 그만 접고 싶은 생각 뿐 아무 의욕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그만뒀다. 그리고 울었다. 주체가 안 됐다. 이 책의 저자 에번 카마이클의 이야기다.

 

 

 

다음 날(부자에게든 가난한 사람에게든 새 아침은 공평하게 온다) 눈을 뜨자 “내가 인생을 바쳐서 하고 싶은 일이 뭐지?” 바닥을 친 그는 이제 박차고 오를 추진력을 찾아야 했다. “내가 이 책을 쓴 이유는 바로 당신에게 추진력을 주기 위해서다. 당신도 그랬으면 좋겠다. 당신의 한 단어를 찾고 실천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사업가로서 당신의 꿈이 실현됐으면 좋겠다.”

 

 

 

 

잠시 건너 뛰어 저자의 현주소를 옮겨본다. 구독자 193명을 보유한 미국의 유명한 유튜버이자 에번카마이클닷컴을 운영하는 사업가로 소개된다. 자신의 본질을 담은 한 단어 ‘믿는다(BELIEVE)'를 공유하는 리더십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의 유수한 대기업들과 계약을 맺었고, 세계 30여 개국의 고객을 확보했다. 또한 벤처캐피털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그와 같은 창업자들이 5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왔다.

 

 

 

 

“당신을 설명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단어를 찾고 싶다면 먼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들여다보라. 출발점은 당신의 본질이다. 당신의 본질이 담긴 단 하나의 단어를 찾는다면 당신이 인생의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헷갈리지 않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당신의 단어가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이미 기업이나 기업가들은 한 단어를 활용해서 기업이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 기업의 이미지를 내세우고 유지하고 있다. 저자의 착상이 결코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다. 유명인들에게 붙는 한 단어가 있다. 마틴 루서 킹은 평등, 오프라 윈프리는 마음, 스티브 잡스는 영향력 등이 떠오른다.

 

 

 

 

저자가 심사숙고해서 붙잡은 단어는 ‘믿는다(Believe)'이다.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가능성을 믿는다. 더 많이 믿는다. 모든 것을 믿는다. 믿는 것을 믿는다. 믿고 또 믿는다.” ‘믿는다’는 말이 결코 독특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았지만 저자에겐 그 자신의 가치 선언문이자 사명 선언문, 삶의 방식이 되었다는 이야기다.

 

 

 

 

 

“사업가로 살자면 뭣 같은 기분이 들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그런데 이 때 도움이 되는 게 무엇인지 아는가? 자신이 뭔가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사람들이 인생에서 진심으로 원하는 것도 바로 이것이다. 당신의 한 단어를 알고, 그것으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 그러면 사람들도 당신의 의욕적인 모습에 감탄해 당신에 대한 입소문을 낼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단어의 놀라운 영향력, 각자가 한 단어를 찾는 법, 조직이 한 단어를 흡수하는 법, 한 단어 경영법등을 다양한 기업, 기업가들의 예를 들며 풀어나간다. 그렇다면, 나의 한 단어는? 몇 가지 단어가 떠오르긴 하나, 좀 더 생각해봐야겠다. 기업가들에게만 한 단어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 누구나 각자 자기 인생의 CEO이기 때문이다.

 

 

 

 

 

"한 단어로 당신이 뭔가 강력한 것, 진실로 의미 있는 것,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제대로 정의하고, 추구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공유하고자 당신 앞으로 몰려들 것이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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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년, 조선인 하와이 이민선을 타다 - 안재창의 가족 생애사로 본 아메리카 디아스포라
안형주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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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첫 하와이 이민선을 타고 간 한 인물 안재창의 삶을 돌아본다. 이민 1세대인 이들이 겪은 삶의 흔적은 약간의 모양새만 달라졌을 뿐 그대로일 것이다. 아메리카 디아스포라의 이력서를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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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인종과 문화의 용광로 우리 시각으로 읽는 세계의 역사 9
이준명 지음 / 푸른역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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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의 용광로‘하면 미국인줄 알았더니 아니다. 멕시코야말로 원주민과 이주자가 하나로 융합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사회와 인종을 형성했다. 다문화국가로 자리잡아 가는 한국에 타산지석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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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 날마다 더 나아지고 싶은 그대에게
이상민 지음 / 맛있는책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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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주는 위로감이 있다. 불안하다는데...잘 되고 있다! 고 하니...그말도 괜찮다. 하긴 살고 싶고, 잘하고 싶다보니 불안하기도 하지. 불안의 실체 바라보기를 시작으로 불안과 행복한 동행하기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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