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시스 -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
이덕희 지음 / Mid(엠아이디)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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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그 동안의 연구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연구자들은 ‘내분비장애물질’이라 부름)을 해독하고 내보내는 방법을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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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시스 -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
이덕희 지음 / Mid(엠아이디)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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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메시스 】 건강과 질병의 블랙박스

_이덕희(저자) | Mid(엠아이디) | 2015-11-01

 

 

인간의 집단 지성은 공상과학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현실로 바꾸기도 한다점점 그 지경이 넓어지고 있다한편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집단 무지’ 상태에 빠졌던 적이 있다물론 과학적으로 입증이 불가한 시대적 상황이라고 변명을 할 수 있겠지만어찌 그런 오류들을 집단으로 일으킬 수 있었을까?

 

 

 

 

 

1960년대 레이첼 카슨이 침묵의 봄을 출간했을 때 까지만 해도살충제나 제초제 생산업자들과 정부 관료들은 DDT는 사람에겐 무해하며 오로지 선택적으로 해충만을 죽인다고 주장했다심지어 DDT를 개발한 연구자는 노벨상까지 받았다인간의 삶은 인간이 만든 환경오염물질과 함께 한지가 이미 오래되었다그 후 POPs란 전문용어가 등장한다. POPs는 잔류성 유기오염 물질을 뜻한다. DDT를 포함한 유기염소 농약 종류들산업장의 윤활제절연제 등월남전의 고엽제에 포함되어있는 다이옥신 등등이다이미 엄청난 양의 POPs가 지구상의 환경내로 배출되고인간의 몸에도 스며들었다.

 

 

이 책의 저자 이덕희는 예방의학 전문가다. 20세기를 통해 성장과 발전의 이름으로 사람들이 개발하여 사용했던 수많은 화학물질이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특히 그 중에서 허용기준치 아래의 매우 낮은 농도를 가진 수많은 화학물질들 중 특히 우리 몸에 축적되기 쉬운 지용성 화학물질들에 대한 이야기를 책에 담고 있다지용성 화학물질들은 우리 몸의 만성적인 질병들과 깊은 연관이 있다.

 

 

현재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수없이 많은 화학물질에 도출되면서 살고 있다화학물질이 체내에 들어오면 우리 인체에서는 이들을 가능한 한 빨리 몸 밖으로 배출하기 위한 노력들이 시작된다.”

 

 

저자는 그 동안의 연구 과정을 통해 우리 몸에 축적된 환경호르몬(연구자들은 내분비장애물질이라 부름)을 해독하고 내보내는 방법을 이야기해준다이 책의 제목 호메시스는 무엇인가체내에 축적된 화학물질이 때로 효자노릇도 할 수 있기 때문에과민하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도 담겨있다우리 몸이 아주 높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당연히 해롭지만 독성을 일으킬 정도가 아닌 낮은 수준에서 노출되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이로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하는 호메시스 작동 방법에 주목한다. -적게 먹기. -간헐적 단식. -운동. -파이토케미칼(Phytochemical 야채와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있는 화학물질의 총칭)섭취. -햇빛. -더위와 추위(적절한 더위와 추위는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때밀기마사지사우나. -마음 관리(명상긍정적이고 유쾌한 마음이 면역력을 높인다). 이 중에서 저자가 강력 추천하는 것은 운동과 파이토케미칼이다이외에도 저자는 유전자 조작식품비타민 보충제철분엽산콜레스테롤비타민D, 비만소금채식모유우유, MSG등에 대해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정보를 짚어준다전문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지만저자는 과학을 1도 모르는 사람한테 이야기해주듯 친절하고 자상하게 조곤조곤 들려준다.

 

 

#호메시스 #건강과질병의 블랙박스 #이덕희 #MiD #엠아이디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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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눈을 뜨지 않고도 색깔이 보일 때가 있다. 내겐 빌리의 마음이 아무 색깔이 없는 동시에 모든 색깔로 보였다. 물이나 다이아몬드나 크리스털처럼, 순수한 모습으로 빛을 반사하고 있었다." (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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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서 작은 키스를 꿈꾸는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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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은 비 오는 날 오후에 발레리나를 보게 될 거라 기대할 만한 장소가 아니다’로 시작되는 이 소설은 기대하지 않았던 일들로 이어져서 큰 그림이 만들어진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오스트레일리아 작가 글렌다 밀러드의 청소년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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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는 ‘쉼’을 통해 회복이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조용하고 은밀한 장소는 꿈엔들...마치 아무 일 없었던 듯 다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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