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 가장 중요한 점은 퍼즐이 우리의 지적인 장난기를 마음껏 발산하도록 자극한다는 점이다. 퍼즐은 재미있다. 퍼즐은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최대한 다양한 유형의 퍼즐을 골랐다. 유형이 제각각이다 보니 그에 따라 사고방식도 달라져야 한다. 어떤 퍼즐은 번득이는 한 순간의 통찰이 필요하고, 어떤 퍼즐은 감을 따라야 하고, 어떤 것은… 음… 거기까지는 말할 수 없다." (9쪽)
"데이터에 대한 관찰과 보고 과정에서 어떤 일이, 언제, 어디서 얼마나 발생했는지 파악하면 무엇이 문제인지 드러난다. 다을 단계는 그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규명하는 진단 단계다. 데이터 분석에서 진단은 가장 핵심적인 단계로 인식된다. 왜냐하면,이러한 진단의 결과는 현재 어떤 이상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를탐지해 실시간 대응하는 것과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를예측해 최상의 결과가 나오도록 최적화하는 데도 활용되기 때문이다." (109쪽)
책속에서..
" 우리가 서로 대화할 때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기법은 ‘말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서로 듣지는 않고 말하기만 한다면 대화는 단절되고, 갈등은 더욱더 강한 대립으로 치닫게 됩니다. 반면에 서로가 상대방의 말을 듣기 위해 노력 할 때 의미 있는 교류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2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