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복 교수님의 별세 소식을 접하면서...마음이 참 무겁고 안타깝습니다.책을 한 권 쯤 더 내실줄 알았는데..결국 [담론]이 말 그대로 `마지막 강의`가 되었네요.또 다른 세상에서 평안함 누리소서~!!님은 가셨어도..저는 님이 남기신 글들을 꾸준히 읽으며 마음에 담으며 살다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