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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가 죽기 직전까지 집필했던 미완성 유고작으로, <고백>, <루소, 장 자크를 심판하다>와 함께 자전적 3부작으로 불린다. "자연은 인간을 행복하고 선하게 만들었지만 사회가 인간을 타락시키고 비참하게 만든다"는 자기 사상의 대원칙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그는 세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은거했고, 그곳에서 온전히 자기 자신과 대면해 그 결과물로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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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래부터 이기적인 존재인가? 우리는 과연 ‘우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 독일의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생물학자인 베르너 지퍼는 이렇게 주장한다. “인간은 ‘우리’라는 관계 속에서 태어나고, 타인을 통해 비로소 인간으로 재탄생하며, 결국 우리의 지속적 행복은 ‘우리’ 안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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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엄 촘스키, 로버트 서먼, 조지 레이코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피터 싱어, 코넬 웨스트, 반다나 시바 등 세계의 석학 7명이 말하는 한국 그리고 희망의 연대. 이 책은 '오마이뉴스' 기획연재 [깨어나자 2012: 석학을 만나다]에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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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거장 제프 다이어의 사진 비평집. 180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활동한 42명의 사진작가들을 다루는 흥미로운 지적 탐험은 여러 주제와 형식, 시대를 자유롭게 종횡무진한다. 알랭 드 보통은 “사진 그리고 삶에 대한 경이로운 명상”이라 극찬했으며, 저명한 비평가이자 예술가인 존 버거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삶이 더 크게 보인다”라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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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고 언제 지금과 같은 모습을 하게 되었을까? 그리고 우주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블랙홀과 암흑 물질은 무엇일까? 또 다른 우주가 존재할까? 우주의 역사와 더불어 우주론이 담고 있는 여러 주제들 속에 인류의 출현과 외계의 지적 생명 탐사, 타임머신 등 공상 과학 소설이나 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이는 주제까지 우주가 숨겨 놓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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