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에 관해 말하지 않는 것들
오브리 고든 지음, 장한라 옮김 / 동녘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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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뚱뚱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상처 입은 살’에 소금을 뿌리는 말들을 많이 듣고 살아가야만 하는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계기가 된다. 친할수록 그들의 몸과 살에 대해 아무 말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스쳐 지나가는 그들을 자주 쳐다보지도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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