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조금 더 깊이 걸었습니다 - 숲의 말을 듣는 법
김용규 지음 / 디플롯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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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생명의 혼합체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개발이라는 명목으로 숲을 밀어버리는 일에 혼신을 다한다. 화재는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난다. 저자는 숲을 구성하는 풀과 나무의 사연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면서 그 이야기를 들려준다. 잃어버린 숲의 말들을 들을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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