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 예술 - 창을 품은 그림, 나를 비춘 풍경에 대하여
박소현 지음 / 문예춘추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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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방이 막힌 방에 있을 때보다 사방이 창으로 둘러싸인 공간에선 좀 더 몸가짐이 조신해질 것이다. 언제 누가 들여다볼지 모르지 않은가? 따라서 창은 막는 기능 보다는 소통이 우선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창과 창문을 찬찬히 다시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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