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이야기 8 김명호 중국인 이야기 8
김명호 지음 / 한길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국인들이 한국전쟁을 ‘항미원조(抗美援朝)’라고 내세우고 기념한다는 것이 불편하다. 그들은 미제의 침략을 막아주기 위해 목숨을 바쳤다는 생각이 여전하다는 것을 직접 들은 바도 있다. 전쟁과 파벌로 어지러운 중국내 상황에서도 후세대 교육을 위해 혼신을 다한 교육자의 사례는 진흙탕에서도 꽃이 핀다는 말을 생각나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