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지음, 야나 렌조바 그림, 이한음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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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는 생물의 각 개체가 지닌 정보가 일종의 ‘저서’라고 표현했다. 때로 미완성 문학작품이기도 하지만, 역사의 보관소가 틀림없다고 단언한다. 자칫 지루하고 난해하게 느껴질 과학책이 능력있는 일러스트레이터(야나 렌조바) 덕분에 가독성이 좋아졌다. 거의 세밀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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