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 미친 김 군
김동성 지음 / 보림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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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사랑하면서 사악한 사람이 있을까? 악감정을 몸과 마음에 담고 살아가면서 꽃을 아끼는 사람이 있을까? 전혀 없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휘귀할 것이다. 이 그림책은 평생을 꽃사랑에 바친 18세기 실존 인물 ‘김덕형’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한다. 꽃그림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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