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아, 언젠가 너를 만나고 싶었어 - 대자연과 교감하는 한 인간의 순수한 영혼을 만나다
호시노 미치오 지음, 최종호 옮김 / 진선북스(진선출판사)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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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는 모든 생명체는 모두 소유하고, 입맛대로 쓰고 길들이는 것에 목적을 두는 인간들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 속 생명체를 단지 바라보며 기록으로 남기는 사람들도 많다. 작가의 마지막이 애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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