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청소년용 도서이다. 2015년 세계 각 나라들은 유엔 총회에 모여 지구와 지구촌 사람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개를 결정했다. 지속가능발전은 미래 세대의 가능성을 파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발전하는 것이다. 청소년이 살아갈 미래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지구촌 곳곳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 등을 친근하게 안내해준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고, 느껴야 행동으로 이어진다.

 

 

-책 속에서

 

도시에 사는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요. 2050년에는 열 명 중 일곱 명은 도시에 살 거예요. 도시에는 산업이 발전하면서 많은 일자리가 생겨요. 이로 인하여 농촌의 인구가 도시로 이동하여 도시의 인구가 증가해요. 자신 혹은 가족의 일자리와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찾아 옮겨 가는 것이지요. 이런 현상을 도시화라고 해요. 도시는 지구 표면의 3%만을 차지하면서도 에너지의 80%를 소비하며 이산화탄소의 75%를 배출해요. 그렇기 때문에 도시가 환경을 위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어요.” (p.135)

 

 

#지구부터살리고공부할게요

#로쎌라쾰러

#마음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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