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글이 없는 그림책이다. 술렁술렁 쉽게 넘길 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 오히려 글이 있는 그림책보다 더 많이 더 자세히 들여다보게 된다. 3번을 봤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전에 부모가 먼저 최소한 3번은 봤으면 좋겠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테마이다. 그림책의 저자는 어릴 적에도 전쟁을 겪었던 우크라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전쟁의 상처로 뒤덮인 땅은 흑백으로 처리되어있다. 한 소녀가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망을 가다 크게 넘어진다. 그리고 그 때 나타난 노란나비.

 

 

#노란나비

#올렉산드르샤토킨

#노란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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