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를 눈앞에 두었다. 예전의 나이 50세면 후반전이 시작된 지 시간이 좀 흐른 뒤였다. 지금 그리고 앞으로 50은 이제 막 후반전이 시작되거나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 되고 있다. 이 책의 주제는 품위 있게 나이 들기이다. 50대가 방향감각을 잃지 않고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꾸준함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하루 10분의 투자메뉴가 많다. 합하면 몇 시간이 되겠지만, 그것 안한다고 뭐 특별히 할 일이 있을까 싶다.

 

 

_책 속에서

 

얼굴에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 짐작된다. 긍정적인 삶을 산 사람과 부정적인 삶을 산 사람의 얼굴은 다르다. 우리는 일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상대방에게 보여주고 동시에 상대방의 얼굴을 본다. 내가 좋은 면을 보이면 상대방도 좋은 면을 보여준다.” (p. 246)

 

 

#오십이후삶을바꾸는6가지습관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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