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각자의 세계가 된다 - 뇌과학과 신경과학이 밝혀낸 생후배선의 비밀
데이비드 이글먼 지음, 김승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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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뇌과학자인 저자가 이 책에서 펼쳐나가는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는 말이다. 뇌는 미완성의 상태로 태어났지만, 인간이 성장하면서 그에 걸맞게 뇌도 함께 자라난다. 불완전한 상태에서 완전체를 구성하기 위해 최적화를 이룬다. ‘발전하고 변화하는 뇌’가 이 책의 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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