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 병과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안내서
리단 지음, 하주원 감수 / 반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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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 아마도 경계선 근처에서 살아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마치 국경을 넘기 위해 국경 근처에서 떠나지 못하는 난민들처럼 그렇게..그 무리 속에서 나를 찾아보기도 한다. 이 책의 저자는 10여 년 동안 정신과 진료를 받아왔다. 그 내면을 담았다. 울다가 웃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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