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버의 조선 - 초대 러시아 공사
실비아 브래젤 지음, 김진혜 옮김 / 푸른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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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러시아 공사로 12년간 근무했던 카를 폰 배버라는 인물을 통해 구한말 조선과 대한제국의 상황을 살펴보는 계기가 된다. 1885년에서 1897년 사이, 지리학자이자 동양학 전공자이기도 했던 배버가 찍은 서울과 그 주변 지역, 인물들의 사진들이 흥미롭다. 소장본 도서로 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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