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 - 질병, 돌봄, 노년에 대한 다른 이야기
김영옥 외 지음, 생애문화연구소 옥희살롱 기획 / 봄날의책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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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 보통은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이다. 이 시간에 맑은 정신을 유지하고 있어야 할 사람들을 제외하고, 깨어있는 몸과 마음들은 어떤가? 이 책의 키워드는 질병, 나이 듦, 돌봄이다. 지은이들은 이 세 가지 의제에서 사회적 맥락과 구성을 인지한다. 지금 마주한 나날들을 충만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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