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슴은 표범의 후예
윌프리드 은송데 지음, 최윤경 옮김 / 북코리아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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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교외에 사는 콩고 출신 흑인 청년이 주인공이다. 프랑스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는 그의 일상이 그려져 있다. 이주민과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한국의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허물고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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