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스트 오블리주 - 선의만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애덤 파이필드 지음, 김희정 옮김 / 부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유니세프 총재였던 짐 그랜트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는 신념과 이상으로 무장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치열한 삶을 살았다. 단 하루도 쉴 틈 없는 내전의 현장에 뛰어들어 ‘고요한 평화의 날‘을 만들어 그 날, 어린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시행한 결과 수천, 수만 명의 어린 목숨들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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