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조건 - 융 심리학으로 보는 친밀한 관계의 심층심리
제임스 홀리스 지음, 김현철 옮김 / 더퀘스트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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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이 크나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었을까? 저자는 애정관계를 심리적 역학에 중점을 둔다. 책에 밑줄을 긋는다면, ‘우리가 타인과 맺는 애정관계의 질은 우리가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와 정비례한다’가 될 것이다. 무엇이 사랑인가보다 무엇이 사랑이 아닌가를 생각하며 읽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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