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코를 위해 (스페셜 리커버 에디션)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모모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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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정사회’를 부르짖는다. 그래서 공정해졌는가? 17세 딸이 살해당하자 복수의 칼날을 간 아버지. 이는 공권력의 부재 내지는 신뢰감 상실에 있다. 결코 공정하지 못한 사회이다. 반전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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