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옳은가 - 궁극의 질문들, 우리의 방향이 되다
후안 엔리케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세계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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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과 결정은 사람들을 갈라치기 위한 유용한 재료로 활용되었다. 저자는 과거에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일들이, 현 시대에선 “어떻게 그런 일을?”하는 반응으로 나타나듯, 현재 우리가 당연시하게 여기는 것에 대해 미래 세대는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에 역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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