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 산책 1950년대편 3권 - 6.25 전쟁에서 4.19 전야까지 한국 현대사 산책 5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1956년 『한국일보』에 〈우상의 파괴〉를 발표해서 일약 문단의 문제적 총아로 떠오른 이어령. 이때부터 한국 문단은 구세대와 신세대로 나뉜다. 그는 기성문단의 우상을 파괴하면서 새로운 우상이 된다. 그러나 세월무상, 이분 역시 이제 먼 길 떠날 준비를 하고 계시다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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