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울프의 방 - 성을 넘어 자기가 되는 삶 이다의 이유 1
버지니아 울프 지음, 지소강 옮김 / 이다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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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존재는 한 사람 안에 두 성이 영적으로 조화를 이루어 사는 것입니다.˝ 라는 울프의 생각에 공감한다. 남자답다는 말, 여자답다는 말은 구시대, 봉건주의시대에나 어울릴 말이다. 100년 전 울프가 지녔던 생각은 현재도 진행형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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