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헤의 시간 - 독일 국민 셰프 호르스트 리히터 씨의 괴랄한 마음 처방
호르스트 리히터 지음, 김현정 옮김 / CRETA(크레타)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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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루헤‘는 평온함, 고요함을 뜻하는 독일 단어이다. 코로나 때문에 세계적으로 강제적 ‘루헤‘를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일상을 이어가던 저자는 ‘루헤‘를 찾아 아예 묵언 수도원으로 향한다. 그리고 자신이 지나온 길을 찬찬히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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